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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양파 가격 안정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해 달라" 촉구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5-06-02
조회수 :
132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가 최근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양파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부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6월 2일 열린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원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파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현재 양파 도매가격이 500원대까지 곤두박질치며 무안군을 비롯한 전국 양파재배 농가들의 피해가 심각하다" 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농산물 수급 가이드라인에서 명시된 하락 심각 단계에 해당하는 즉각적인 양파 수매·폐기 조치를 시행하여 산지가격 안정화를 도모해야 한다" 며 "수확기 안정대 기준을 적용하여 수매 가격을 1kg당 750원으로 보장하고, 중만생종 양파 1,500ha에 대한 산지 폐기 지원과 추가 생산량 10만 톤에 대한 정부 수매·비축을 추진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정부에서 지난달 26일 양파 3만 톤 수매와 지정 출하 방식 도입 등의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지만 당면한 수급 불안과 가격폭락사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 이라며 "정부는 유의미한 수준의 산지 폐기 지원과 정부 수매 등 특단의 대응으로 이번 가격폭락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 고 촉구했다.


특히 "정부는 직접적인 수급 조절 정책과 병행하여 농가와 유통업체,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장기적인 소비 촉진 및 유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며 "무엇보다 진일보한 농산물 수급 관리 체계를 확립해 양파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가야한다" 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즉각적인 양파 수매·폐기를 통해 산지가격 안정화를 도모할 것 ▲무분별한 수입 정책 일변도의 수급조절 정책 기조를 재고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 ▲장기적인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군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안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