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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광주 민간공항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 촉구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16-02-29
조회수 :
1840

무안군의회, “광주 민간공항 무안국제공항으

로 이전 촉구 ”

 

- 광주광역시청에서 무안국제공항까지 25분 소요 -

 

 

무안군의회(의장 이요진)는 24일 대한항공이 하루 2회 운항하고 있는 광주-김포 노선을 3월 하순부터 중단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중 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광주공항의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과 함께 통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광주공항의 광주-김포간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운항중인데 호남선 KTX가 개통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탑승인원이 23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37만명에 비해 38%가 줄었으며, 이에 따라 항공사들도 운항편수를 15%정도를 줄여 대한항공이 2회, 아시아나항공이 3회를 운항하고 있으나 그나마 탑승률이 50%에서 20%로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에 따라 8만 무안군민과 191만 전남도민들 사이에서는 KTX개통 이후 광주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이 공멸하는 것이 아닌지 크게 우려하는 목소리가 그 어느때 보다도 높다.

 

○ 이와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무안군의회 이요진 의장을 비롯한 지방의원들은 정부의 공항개발 중장기 계획에 따라 「광주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한 뿌리인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라도 조속히 광주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의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번 성명에서 무안군의회 의원들은 2011년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KTX 호남선 개통때 까지만 광주공항 국내선을 유지”하기로 한 합의내용의행을 촉구하며, 민선6기 출범시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공식의제로 선정했던 지역민과의 약속사항임에도 광주시가 군사공항 이전을 먼저하고 통합하자는 원론적인 결론만을 앞세우고 있어 정부차원의 철도에 이은 공항 신규투자도 두지역 모두 소외됨에 따라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 지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그러면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가 비단 우리 지역민의 삶의 질 보장뿐 아니라, 광역호남권 시․도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행복한 삶을 보장해주는 만큼 광주시가 대승적 차원에서 민간공항을 조속히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한편, 41.35km의 무안-광주간 고속도로가 2008년 5월 28일 개통되면서 그동안주공항에서 운항하던 국제선이 모두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무안국제공항에서 운항하고 있는 국제선은 주 10편으로 늘어나 명실상부한 국제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무안군에서는 통합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나 현재까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 무안-광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광주광역시청에서 무안국제공항까지 소요시간이 종전 50여분에서 25분으로 크게 단축되어 광주시민들의 무안국제공항 이용이 훨씬 수월해졌다.

 

○ 이날 8명의 지방의원을 대표해 성명을 발표한 이요진 의장은 “광역 호남권의 대표 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이 큰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모두의 관심과 애정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양 지역의 자치단체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제라도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위해 8만 군민과 함께 광주공항의 민간항공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붙임 : 광주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촉구 성명서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