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의정! 함께 여는 미래!무안군의회
개 원 사
존경하는 10만 무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김 산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10대 무안군의회가 새로운 막을 올립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을 비롯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덕분에, 우리는 다시 한번 무안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우리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 낮은 자세로 더 크게 일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집니다.
우리 의원 모두가 방금 전 낭독한 선서문은 제10대 무안군의회가 무안군민 모두에게 드리는 첫 다짐이며, 군민의 삶을 바꾸는 성실한 의정, 결과로 평가받는 의정을 약속드리는 엄숙한 계약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4년, 제10대 무안군의회는 소통하는 의회, 열린 의회를 넘어 “민생을 책임지는 의회,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로 도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제10대 무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의장으로서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누구보다 겸허한 자세로 의회를 이끌겠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군민들께서는 우리에게 또 한 번의 선택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선택이 투표함에서 끝나지 않도록, 우리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끝까지 지키는 의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군민의 바람과 염원이 군정에 정확히 반영되도록, 조례 하나, 예산 한 줄, 발언 한마디까지 군민의 눈높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살기 좋은 무안, 내일이 기대되는 무안”을 향한 여정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끝까지 함께 가야 하는 한 팀입니다.
정확한 감시가 건강한 협력을 만들고, 건강한 협력이 더 나은 성과를 만듭니다.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튼튼한 나무도 혼자서는 숲이 될 수 없듯이 의회와 집행부가 공동 운명체라는 인식을 공유할 때 비로소 ‘무안’이라는 풍요로운 숲이 완성될 것입니다.
민선 9기와 그 이후로 이어질 무안군의 정책들이 군민의 행복이라는 가장 높은 기준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 치밀하게 계획하고, 더 투명하게 집행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의회 또한 비판만 하는 의회가 아니라, 대안을 내는 의회, 해법을 찾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제10대 무안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책무는 더욱 엄중하게 수행하겠습니다.
동시에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앞에서는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군민과 함께 뛰는 현명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군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더 깊이 듣고 더 자주 만나겠습니다.
남악·오룡 신도시에서 농어촌 마을까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어느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선택으로 의원의 책무를 맡게 된 대표자로서 군민의 뜻이 군정의 시작이 되고, 군민의 삶이 정책의 기준이 되도록 제도와 예산, 정책 하나하나에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제10대 무안군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위기 속에서 더 약한 분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따뜻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복지, 교육, 청년, 농어촌, 그리고 미래 먹거리까지 군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더하여 무안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책임 있는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RE100 국가산단 조성, 군공항 이전과 통합특별시 주청사 등 우리 군의 향방을 좌우할 굵직한 현안에 대해서는 무안의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장기적 안목으로 치열하게 고민하여, 군민께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아가겠습니다.
특히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공항으로서 조기에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노선 확대, 국가 차원의 지원을 적극 이끌어내고,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통합청사 기능 배분 문제는 우리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인 만큼, 우리의 입장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약속들이 그저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실천과 성과로 군민의 신뢰에 부응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를 함께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군의회가 부여받은 책무를 충실히 완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안은 지금 인구 10만 시대를 목전에 두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10대 무안군의회는 그 도약의 현장에서,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항상 군민과 함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제10대 무안군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무안의 더 큰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7.21 무안군의회 의장 임윤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