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의회는 군민의 대변기관으로서 군민의 진솔한 의견을 수렴하여 올바르게 전달하겠습니다.
카바이트 폭음소리 때문에 정신병 심장병 걸려 죽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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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 | 게시일 | 2021-10-01 | ||
저는 살고 싶습니다. 저좀 살려주십시오. . 저는 귀농5년차 전남 무안군 군민입니다.저가 2016년 봄 귀농할때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2017년도부터 ( 귀농 1년후_)제가 정착하고 있는곳에서 (직선거리100m 정도) 매년 년례 행사처럼 카바이트 소음 (새쫓는총 )를 매년 2개월 이상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9월17일 오전경에 이분을 만나서 얘기를 할려고 전화를 3번해도 안받고 문자를 남겨도 아무 답이 없었으며 카바이트 폭음기를 off 시키고 아무 답이 없습니다. . 앞으로 계속off 시키면 좋겠지만 언제 다시 카바이트 폭음소리를 들어야 할지 몰라 이글을 작성해서 보내드립니다. 1년 지나서 2021년 9월 7일 ( 화) 올해도 벼가 익을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직선거리 100m 전방에서 카바이트 폭음기로 새를 쫒고 있습니다. 그후 민원으로 정지후 2021년 9월30일 오후3시경부터 다시 폭음소리 ..진행형. 저뿐만 아니라 카바이트 폭음설치 주변으로 나이드신 어른들이 몇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이분들까지 폭음에 시달리고 있으며 폭음소리가 얼마나 큰지 (M1소총을 직접1m전방에서 쏘는소리) 큰 소음 그리고 시장에서 (뻥튀기를 10m전) 들을정도로 소리가 3-5초간격으로 100m거리에서 카바이트 폭음기를 이용해서 새를 쫓고 있습니다. 폭음소리가 나면 심장도 안좋은데 폭음소리 날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일도 집중이 안되며 정신불안증세가 생겨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도저히 견디기 힘듭니다. 동네에서 왠만하면 참으면서 지내려고 버티고 있는데 이제 인내의 한계 끝에 다다르고 있으며, 이분은 전혀 주변민가는 전혀 배려할줄도 모르고 오직 본인의 벼만 생각하며 카바이트 새총을 사용합니다 사람보다 벼가 먼저다 이거 아닙니까. 사람이 먼저 입니까. 벼가 먼저 입니까..!! 반드시 오셔서 확인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분이 올해만 하고 다음부터는 사용을 안한다 하면은 저는 정말로 참을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년례행사처럼 사용을 하니 저가 어떻게 이곳에서 정착을 하곘습니까... 어떻게 매년 이일을 참고 견디어야 합니까.. 어쩔수 없이 2020년부터 (헤드폰식 귀덮개) 주문해서 막고 있어도 소리가 크게 들리며 이렇게 계속 폭음소리에 참고 견디며 살려고 했으나 이렇게 살다가는 제가 심장병 정신병 조울증 스트레스로 미쳐버려 죽을 것 같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한번은 오셨는데 (2020년 9월) 저나름대로 식사 대접도 하고 하루정도 지내다 모셔다 드릴려고 했는데 이 폭음소리 듣고 1시간도 안되서 간다고 하고 이곳은 사람이 살곳이 아니다 하시면서 간다고 하십니다.저도 나름대로 건강도 안좋으신데 이러다 여기서 돌아가시면 큰일 날것 같아 바로 모셔다 드린일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버님 연세 현제 92세 어머님 88세 아버지 어머님은 저처럼 심장이 안좋으셔 심장약을 드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돗개 어미 3마리 키우는데 한 마리는 임신 1개월정도 되었는데 유산을 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더구나 진돗개 다른 2마리도 폭음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며 불안증세로 이 소리에 시달려 줄을 끊고 멀리 도망쳐서 폭음소리 안나는 날 밤에 이틀후쯤 집으로 찾아 온 일도 수차례 발생 합니다. 저는 이런 폭음소리를 피해 멀리 나가 있다가 외출후 집에 돌아올때면 카바이트 폭음소리를 또 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집에 들어 오는것이 정말 죽기보다 싫을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제가 폭음소리를 더 이상 들으며 살다가는 생업도 포기한채 너무 불행한 삶을 살고 있으며 결국에는 견디지 못하고 생을 마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 하루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을뿐 아니라 결국에는 귀농을 포기하고 다시 살던 도시로 돌아가게 될것같습니다. 귀농의 꿈을 가지고 노후에도 귀농을 하겠다고 이곳에 와서 살고 있는데 이젠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글을 읽어보시고 직접 현장 꼭 방문하셔서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새쫓는 기구도 많은데 왜 집근처에 카바이트폭음을 설치해서 인근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폭음설치 하신분은 폭음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폭음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아서 잘 모르고 있을것입니다. 본인집이 폭음설치 하는곳에서 우리처럼 가까우면 과연 카바이트 폭음기 설치 했겠는가 절대로 설치하지 않을것입니다. 왜 이소리에 1시간도 못견딜 것이며 단 10분도 못견딜것입니다 벼농사짓는 분은 폭음설치 해놓고 가버리면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그날은 정말 돌아버리고 미쳐 버리며 아무일도 할수 없습니다. 작년 2020년에는 하루저녁에는 폭음소리가 1-2분간격으로 소리가 나서 잠을 도저히 잘수도 없어서 동네이장님을 통해서 얘기를 할려 했더니 일찍 주무셔서 제가 직접 얘기해서 밤에는 소리를 끄는 일도 있었습니다. 오늘도 2021년 9월10일 07:00부터 민가 100미터 전방에서 5초 간격으로 카바이트 폭음소리가 들려.경찰 112에 신고를 해서 8시20분경에 정지를 시켰지만 아무리 제제할 법이 없다 해도 이것은 인간도의상 너무가깝고 여기서는 도저히 카바이트 새쫓는 총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장소 입니다. 이런 상태라면 그 어느 누가 시골 벼농사 있는 주변에 귀농을 할수 있을까요? 이젠 더이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내용을 올리는 것은 우리나라에 지금 카바이트폭음 소리 제재 할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민가에서 멀리 떨어진곳은 카바이트폭음기로 새를 쫓아야 되겠지만 민가가 가까운거리는 이폭음 설치를 하지말고 다른방법으로 새를 쫒아 달라는 것입니다. 저가 무안군 환경과에 이앞에도 전화를 (2021년 9월6일 월요일) 했더니 나오셔서 그나마 몇일간 카바이트 폭음기(100m 전방)를 사용안해서 조용했는데 오늘(2021년9월10일) 다시 시끄러워서 경찰 112에서 신고를 했더니 경찰분도 뚜렸한 단속할 법이 없다는 말.. 그러나 현장에 와서 직접소리를 들어보더니 면직원이나 군직원이 이곳에 직접와서 들어야 겠다는 말씀 이건아니다. 이장만나서 또 중지를 했으나 이번 9월30일부터 다시 카바이트폭음기를 사용해서 새를 쫓고 있습니다. 마을 주변 민가가 거주하는곳에서 직선거리 500m 내지 1km 이내는 사용을 못하도록 군 조례로 특별법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카바이트 폭음기 파는곳에 알아보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민가에서 500m-1000m 이상에서 사용 해달라는 내용이 나와 있음니다. { 소음 진동관리법) 제1조 (목적)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소음ㆍ진동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음.진동을 적정하게 관리하여 모든 국민이 조용하고 평온한 환경에서생활할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의 2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소음. 진동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 관리할수 있는 시책을 수립.추진하여야 한다. 반드시 농촌에서도 쾌적하고 소음으로 해방될수 있도록 500m 이상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군 조례로 특별법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카바이트 총으로 1가구가 사용하면 피해농가는 10가구 이상이 된다는 사실도 아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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